지역별 예비입주 대기, 어디가 덜 붐비나
쓴 날 2026-10-12 | 집공고 | 표의 숫자는 매시 갱신되는 데이터에서 읽는다
같은 국민임대라도 지역에 따라 명부의 길이가 크게 다르다. 퇴거보다 대기가 많은 지역은 차례가 늦게 오고, 반대 지역은 다음 모집이 기회다.
시도별로 더해 보면
아래 표는 마이홈포털 대기현황의 단지별 최신 조사분을 시도별로 더한 것이다. 대기 인원과 퇴거 건수를 나란히 두고, 막대는 퇴거 대비 대기의 크기를 보여 준다. 막대가 길수록 명부가 퇴거 속도보다 길게 쌓여 있다는 뜻이다.
추첨 단위가 스무 개보다 적은 시도는 숫자 몇 개에 크게 흔들려 표에서 뺐다. 서울은 SH가 직접 운영하는 단지가 대부분이라 마이홈포털 대기현황에 거의 잡히지 않는다.
| 시도 | 추첨 단위 | 대기 인원 | 퇴거 | 퇴거 대비 대기 | 대기 0명 |
|---|---|---|---|---|---|
| 전북 | 180줄 | 2,101명 | 2,382건 | 0.9배 | 37% |
| 강원 | 110줄 | 1,368명 | 890건 | 1.5배 | 16% |
| 인천 | 54줄 | 1,071명 | 693건 | 1.5배 | 20% |
| 경기 | 110줄 | 1,032명 | 1,139건 | 0.9배 | 42% |
| 충북 | 79줄 | 729명 | 980건 | 0.7배 | 43% |
| 부산 | 24줄 | 674명 | 743건 | 0.9배 | 29% |
| 충남 | 98줄 | 624명 | 948건 | 0.7배 | 57% |
| 대전 | 23줄 | 586명 | 332건 | 1.8배 | 22% |
| 경북 | 81줄 | 522명 | 1,095건 | 0.5배 | 52% |
| 경남 | 123줄 | 417명 | 1,413건 | 0.3배 | 54% |
| 울산 | 30줄 | 410명 | 451건 | 0.9배 | 23% |
출처: 국토교통부 마이홈포털 예비입주자 대기현황. 단지마다 최근 조사분. 추첨 단위 20줄 미만 시도는 뺐다. 「퇴거 대비 대기」가 1배 이하면 대기보다 퇴거가 많다.
이 표를 쓰는 법
이사할 지역을 이미 정했다면 시도 숫자보다 그 단지의 숫자가 중요하다. 이 표는 어느 쪽으로 넓혀 볼지 정할 때 쓴다. 직장과 통근이 되는 범위에 시도 경계가 걸쳐 있다면, 대기가 짧은 쪽 단지를 먼저 찾아보는 식이다.
대기 0명 비율이 높은 지역은 명부가 빈 추첨 단위가 많다는 뜻이다. 이런 지역의 단지는 예비입주자 모집을 자주 다시 내므로, 지역별 공고 목록에서 예비입주자 모집을 골라 보면 기회가 잦다.
숫자가 말하지 않는 것
대기가 짧은 지역은 대개 수요가 적은 곳이기도 하다. 교통, 학교, 주택의 연식처럼 대기 인원에 담기지 않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단지 화면의 준공 연도와 위치를 같이 본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주택형마다 차이가 크다. 넓은 평형은 대기가 길고 좁은 평형은 빈 경우가 흔하다. 가구원수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지는 유형이라면 내가 넣을 수 있는 평형의 줄만 본다.
자주 묻는 것
서울은 왜 거의 없나
서울의 공공임대 단지는 SH가 운영하는 곳이 많고, SH 단지는 마이홈포털 대기현황 서비스에 거의 실리지 않는다. 서울은 SH 결과 공고와 예비자 공고를 따로 본다.
대기가 짧은 지역으로 주소를 옮기면 되나
모집 지역 거주 요건이 붙는 유형이 많다. 공고일 전부터 그 지역에 살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공고문의 거주지 요건을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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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 기본 임대료 비교유형 이름만으로는 얼마를 내는지 알기 어렵다. 단지 형별 기본 금액을 모아 중앙값으로 놓으면 유형 사이의 차이가 한눈에 보인다.
제도 설명은 공고문과 기관 안내를 읽기 쉽게 줄인 것이지 법령 해석이 아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해당 공고문 원문을 확인한다.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면 소개의 연락처로 알려 주면 고친다.